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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들이 너도나도 사명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알리안츠생명이 회사 이름을 ABL생명으로 바꿨는데요.
몇몇 보험사들도 네이밍 계약 만료, 모기업 지배구조 변경 등으로 인해 사명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변경을 추진하지 않는 보험회사 중에서도 이미 여러 번 사명을 변경한 기업이 많아 조사결과 설립 당시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보험회사는 신한생명과 흥국생명 두 곳뿐이었습니다.

1950년 1월 설립된 흥국생명은 1973년 태광산업그룹 계열사로 편입됐으나 사명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한금융 계열의 신한생명도 1990년 1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같은 사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보험사들은 그동안 적어도 한 번 이상 사명 변경을 겪었는데 대부분 회사의 M&A로 인해 사명이 바뀐것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1954년 제일생명으로 출발해 1999년 독일 알리안츠그룹에 인수되어 2002년 알리안츠생명으로 사명을 바꿨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중국 안방보험에 인수되어 더는 알리안츠 브랜드 사용이 어렵게 돼 사명을 ABL생명으로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ING생명도 ING 브랜드 이용 계약이 만료되어서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인데요.
1987년 조지아 생명 한국지사로 시작했다가 네덜란드 생명을 거쳐 1999년에 ING생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동부화재와 동부생명도 동부의 상표권을 가진 동부건설이 매각되면서 사명을 변경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