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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생명보험, 자동차보험, 장기손해보험 등은 여러 요소를 감안해 경쟁시장으로 평가하였지만 일반손해보험은 추가 고려요인 없이 집중시장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일반손해보험의 HHI지수는 종목별로 1200~2000 수준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HHI지수는 시장집중도를 판단하는 지수로 각 참가자들의 시장 점유율의 제곱의 합으로 계산합니다. 미국 법무부나 공정위에서도 시장집중도를 판단할 때 활용하며 공정위 기준에 의하면 HHI지수가 1200이상일 때 집중시장으로 분류됩니다. 생명보험시장의 HHI 지수는 994로 지난 2011년 12.4%였던 자기자본이익률이 6%로 하락해 경쟁시장으로 분류됐습니다. 

 

만약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크게 생명보험은 정액형식으로 보장을 해주고 손해보험은 비례형식으로 보장을 해준다는 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생명보험에서는 중복으로 보장이 가능하지만 손해보험의 경우 중복으로 보장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은 보장범위도 차이가 있으며 사망에 대한 보장의 경우도 다릅니다.

 

자동차보험은 100%를 초과하는 높은 손해율과 수요측의 경쟁압력을 고려해 경쟁시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장기손해보험은 HHI지수 1472로 높은 편이며 경쟁관계인 생명보험 및 결합시 경쟁시장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쟁도평가위원회는 집중시장으로 분류된 손해보험은 상품, 채널 등 특화된 보험사의 진입을 통해 경쟁을 유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전 보험사와 차별된 상품이나 가입방법으로 특화된 보험사의 진입수요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인허가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